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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고양이 먹어도 되는 음식은 고양이한테 좋은 음식 종류

반려 노트 2024. 11. 2.

안녕하세요. 반려 노트입니다. 이번에 알아 볼 반려동물 고양이 지식은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입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고양이가 안전하게 먹을 수있는 음식 종류 알아 볼까요?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멸치

멸치는 양이 적당하고 보관이 용이해서 고양이 간식으로 만들어 주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칼슘이 풍부하기 때문에 고양이의 건강에도 매우 좋다고 합니다.

다만, 멸치는 바다에서 건져 올린만큼 염분기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조리 후에 줘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에게는 소량의 염분이더라도 반려묘에게는 과다한 염분 섭취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멸치의 염분은 물에 팔팔 끓여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무염멸치를 사용하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염분을 제거한 멸치라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으니 하루에 1-2마리 정도만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머리나 내장, 뼈는 따로 발라낼 필요없이 통째로 주어도 무방합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멸치

 

연어

연어도 고양이에게 좋은 생선 중 하나입니다. 연어는 시중에 파는 간식의 재료로도 많이 이용되는데,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반려묘의 피부와 모질개선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신선한 연어는 생으로 급여해도 괜찮으나, 훈제 연어에는 간이 되어 있으므로 꼭 생연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여기서 싱싱한 연어를 잘게 잘라서 줘도 반려묘가 잘 먹지 않을 수 있는데요. 생연어에 입을 대지 않는다면 팬에 익히거나 물에 삶아서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배추나 당근 같은 채소와 함께 끓이는 건강식으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가시는 제거하고 급여합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연어

소고기

소고기는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해 건강에 좋습니다. 사료만 먹던 반려묘라면 생고기에 거부감을 느낄 수 있는데요.

사료만 줘 왔다면 생식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하니 당분간 삶아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사료에 생고기를 조금씩 섞어 주는 방법으로 늘려가는게 좋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소고기

당근

당근은 고양이 변비 예방과 장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당근이나 브로콜리와 같은 채소를 볶은 뒤 고기와 섞어 주면 영양소를 더 균형있게 챙길 수 있다고 합니다.

실내 생활을 하는 반려묘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핍되기 쉬운데 당근을 섭취하면 비타민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당근

호박

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에 도움을 주고 변비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호박을 삶아서 부드럽게 만든 것을 주면 좋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호박

닭고기 육수 저염

반려묘의 수분 보충과 영양 공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닭고기 육수는 고양이가 좋아하는 맛이라고 하는데요. 닭 안심살을 삶아서 육수와 함께 급여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간은 하지 않습니다.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음식 닭고기 육수

삶은계란

삶은 계란은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여 반려묘에게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삶은 계란은 소화하기 쉬워 고양이의 민감한 위장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 잘 익혀서 주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급여량은요?

고양이의 급여량은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져요. 중요한 요소는 고양이의 나이, 체중, 활동량, 건강 상태 등입니다.

고기와 생선은  보통 고양이에게 고기나 생선은 간식으로, 한 번에 작은 양을 주는 것이 좋아요. 과도한 양을 주면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예요. 계란은 고양이에게 계란은 주 1~2회 정도, 하나의 계란을 여러 번 나눠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노트 메모

사료를 주식으로 먹이되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 정도 간식처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외에도 반려묘의 건강 상태나 연령에 따라 적절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항상 새로운 음식을 도입할 때는 소량으로 시작하고, 반려묘의 반응을 관찰하시고, 만약 설사나 구토,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즉시 급여를 중단하세요. 이 점들을 잘 지켜 반려묘의 건강과 입맛을 모두 만족시키는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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